[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새앨범 발매를 반겼다.
RM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픽하이의 신곡 '그래서 그래'를 스트리밍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RM은 "그들이 왔다(Oh they‘re here..)"라는 글과 함께 에픽하이 멤버들과 윤하를 태그하며 신곡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에픽하이는 지난 14일 정규 10집 두 번째 앨범 '에픽하이 이즈 히어 하 (Epik High Is Here 下)'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그래서 그래 (Feat. 윤하)'는 발매 이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최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에 출연한다. 이 축제에 2016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초청받았다.
멤버 타블로는 지난 9일 코로나19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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