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오는 3월31일까지 문경 서울대병원인재원에 마련된 대구시 자체 4호 생활치료센터의 협력병원으로 참여한다.
15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생활치료센터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지역 내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2000명을 넘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가 지속됨에 따라 대구시에서 생활치료센터 병상확보를 위해 추가적으로 개소(74실 172병상 규모) 후 운영하는 센터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의사 2명, 방사선사 1명, 간호사 9명의 의료인력(12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환자 진료 및 치료, 환자 의약품 처방, 환자 심리안정 및 상담지원 등의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창형 병원장은 "지역사회 안정과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해 참여해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며 "센터가 잘 운영되고 환자들이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회에 걸쳐 3개월여간 생활치료센터 협력병원으로 참여해 의료지원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생활치료센터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지역 내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2000명을 넘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가 지속됨에 따라 대구시에서 생활치료센터 병상확보를 위해 추가적으로 개소(74실 172병상 규모) 후 운영하는 센터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의사 2명, 방사선사 1명, 간호사 9명의 의료인력(12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환자 진료 및 치료, 환자 의약품 처방, 환자 심리안정 및 상담지원 등의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창형 병원장은 "지역사회 안정과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해 참여해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며 "센터가 잘 운영되고 환자들이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회에 걸쳐 3개월여간 생활치료센터 협력병원으로 참여해 의료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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