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4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8% 내린 3428.8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7% 하락한 1만3123.2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2% 내린 2732.01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2% 내린 3451.8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우크라이나 사태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투자 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 교육 등이 강세를 보였고 암호화폐, 증권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8% 내린 3428.8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7% 하락한 1만3123.2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2% 내린 2732.01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2% 내린 3451.8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우크라이나 사태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투자 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 교육 등이 강세를 보였고 암호화폐, 증권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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