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방탄소년단 초콜렛'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펼친다.
14일 스타폭스패밀리 측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방탄소년단의 한글 메시지를 담은 초콜릿과 멤버들의 캐릭터로 만든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버전 1·2의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은 지난해 한글날 기념으로 2종류로 출시됐다. 각 제품에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들인 '소우주'와 '봄날' 가사가 초콜릿 표면에 새겨져 있다.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세트 버전.1과 버전.2'는 각각 4종류로 구성됐다. 타이니탄이 전하는 희망, 긍정, 힐링의 메시지가 초콜릿에 게재됐다. 타이니탄(TinyTAN)은 방탄소년단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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