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센터장 김현도)가 14일 경북도청에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자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사내 설치된 키오스크에 지원 대상자의 사연을 담은 동영상을 보고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태그하면 자동적으로 1000원씩 기부하는 나눔 키오스크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로 센터는 매달 700만~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산물 꾸러미, 방한의류, 생필품세트 등을 위기가정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준 삼성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내 기업들의 기부가 확산돼 작은 나눔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사내 설치된 키오스크에 지원 대상자의 사연을 담은 동영상을 보고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태그하면 자동적으로 1000원씩 기부하는 나눔 키오스크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로 센터는 매달 700만~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산물 꾸러미, 방한의류, 생필품세트 등을 위기가정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준 삼성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내 기업들의 기부가 확산돼 작은 나눔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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