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보영이 생일을 맞아 선행에 동참했다.
박보영은 지난 12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박보영은 데뷔 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3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 위생용품 지원을 위해서다. 지난해 8월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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