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서 安 경쟁력이 양당 후보 앞서기도"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인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2.02.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2/11/NISI20220211_0018451001_web.jpg?rnd=20220211202843)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인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2.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가 제안한 야권 단일화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승적으로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후보 개개인의 유불리 같은 선거공학적 계산이 아닌 안철수 후보의 제안에 대한 진지한 검토와 대승적 수용을 촉구한다"고 했다.
홍 대변인은 "국민의힘 측이 주장하는 단일화 방식은 국민 여론에 반하며 안철수 후보의 경쟁력을 과소평가하는 오판"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의 많은 여론조사를 통해 안철수 후보의 경쟁력이 거대 양당의 후보를 앞선다는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한 일각에서 나오는 역선택의 문제는 되레 안 후보가 걱정해야 하는 부분임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홍 대변인은 "안철수 후보는 더 나은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염원을 받들어 단일화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이제 윤석열 대선후보가 직접 답할 차례"라고 했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시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를 위한 대의차원에서 제안을 한 데에 저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여론조사 이야기를 들었는데 좀 고민해보겠지만 아쉬운 점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쉬운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자세한 답변은 제가 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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