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판매…스위트 1박
조식 뷔페 ·토끼소주 칵테일·디저트
사진가 로랑 세그리셔, 페인팅 아티스트 찰스 문카, 설치 미술가 박여주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라이즈 호텔 '아티스트 스위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마포구 서교동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라이즈 호텔)이 '스윗 발렌타인 패키지'를 14일까지 선보인다.
도심 속 특별한 휴식을 계획하는 커플을 위한 패키지다.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세계 각지 예술적 감성이 녹아 있는 '디렉터 스위트',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프로듀서 스위트', 유명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한 '아티스트 스위트' 중 고객이 선택해 1박을 한다.
4층 레스토랑 '차르'에서 조식 뷔페, 15층 루프톱 바 '사이드 노트 클럽'(SNC)의 '샹그리아 칵테일'과 '레밍턴 디저트' 각 2인 이용 등 풍성한 혜택을 포함한다.
라이즈 호텔' SNC 샹그리아 칵테일' *재판매 및 DB 금지
SNC 샹그리아 칵테일은 미국에서 탄생한 한국식 전통 소주 '토끼 소주'에 갖가지 과일을 넣어 만든다. 동서양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라이즈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레밍턴 디저트는 칵테일과 조화롭게 페어링을 이루는 한 입 사이즈 케이크다. 초콜릿, 민트 등 두 가지 맛으로 구성한다. 코코넛 가루로 마무리해 달콤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라이즈 호텔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스윗 발렌타인 패키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편안하고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권했다.
자세한 사항 확인과 예약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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