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라톤 그랜드 인천고기범 신임 총지배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동 5성급 럭셔리 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고기범(48) 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필리핀 총괄 세일즈 상무를 총지배인으로 최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기범 신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부산 세일즈 지배인으로 세계 최대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2001년 처음 인연을 맺었다.
롯데호텔 부산, 더 웨스틴 조선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 등 럭셔리 호텔에서 10여 년간 일했다.
업무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5년 4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세일즈&마케팅 이사를 지냈고, 2016년 7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로 옮겨 세일즈&마케팅 이사로 봉직했다.
2018년 6월부터 3년8개월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필리핀 총괄 세일즈 상무를 맡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다양한 브랜드가 국내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고기범 신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부산 세일즈 지배인으로 세계 최대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2001년 처음 인연을 맺었다.
롯데호텔 부산, 더 웨스틴 조선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 등 럭셔리 호텔에서 10여 년간 일했다.
업무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5년 4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세일즈&마케팅 이사를 지냈고, 2016년 7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로 옮겨 세일즈&마케팅 이사로 봉직했다.
2018년 6월부터 3년8개월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필리핀 총괄 세일즈 상무를 맡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다양한 브랜드가 국내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송도 센트럴파크 *재판매 및 DB 금지
고 총지배인은 오프닝 호텔, 국내 럭셔리 호텔, 글로벌 인터내셔널 호텔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의 실무 경험으로 업무 역량을 키웠다. 한국은 물론 필리핀까지 세일즈 총괄로서 풍부한 업무 경험을 갖추었다.
그는 고객·직원과의 편안한 소통에 중점을 둔 리더십과 세일즈&마케팅을 비롯해 전반적인 호텔 업계와 국내외 여행 시장에 관한 폭넓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고객 중심 프리미엄 호텔로 키워나간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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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총지배인은 "국내 최고 글로벌 인프라를 갖춘 송도국제도시 중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총지배인으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Sincere Care(신시어 케어), 즉 '진심 어린 배려'를 모티브로 집과 같은 편안함과 고객 취향을 반영한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 임직원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