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민생당 소속 박미경 경북도의원이 10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 소속이 아닌 타당 소속 의원이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헌법적 가치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국가를 만들 수 있는 후보는 윤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생당은 중도개혁주의 원외정당이다. 지난 2020년 2월 24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통합하며 창당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 소속이 아닌 타당 소속 의원이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헌법적 가치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국가를 만들 수 있는 후보는 윤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생당은 중도개혁주의 원외정당이다. 지난 2020년 2월 24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통합하며 창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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