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야구선수 국가대표로…'빽투더 그라운드'

기사등록 2022/02/04 14:26:39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야구 레전드 스타들이 그라운드에 모인다.

MBN은 다음 달 야구 예능물 '빽 투 더 그라운드'를 선보인다. 한 시절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 역사 한 획을 그은 스타들의 복귀를 담는다. 레전드 스타들은 한 팀을 이뤄 현역 시절에 보여준 경기를 재연할 예정이다.

개그맨 김구라와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MC로 활약한다.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고문이 감독을 맡는다.

스페이스래빗 유일용 제작본부장은 "2022년은 한국프로야구 40주년이 되는 해"라며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야구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다시 서는 이야기를 실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무뎌진 몸과 달리 가슴 속 열정만큼은 뜨거운 은퇴선수들이 김인식 감독과 함께 국가대표 야구단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릴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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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야구선수 국가대표로…'빽투더 그라운드'

기사등록 2022/02/04 14:26: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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