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댄스 크루 '코카N버터'의 리헤이와 가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4일 "가가는 지난 3일, 리헤이는 이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댄서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격리 후 치료 중이다.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MLD는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코카N버터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댄스 크루다. 최근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가요계에 또 비상이 걸렸다. 최근 10여일 동안 가요계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티스트는 약 50명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4일 "가가는 지난 3일, 리헤이는 이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댄서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격리 후 치료 중이다.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MLD는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코카N버터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댄스 크루다. 최근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가요계에 또 비상이 걸렸다. 최근 10여일 동안 가요계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티스트는 약 5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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