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I·SW 교육 '전국최고'…상으로 28억원 받았다

기사등록 2022/02/03 09:05:27

이노베이션스퀘어, 김천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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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지난해 '지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 권역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해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국비 28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SW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는 2020년(1차 연도)에 디지털 인재 양성의 거점인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김천(경북혁신도시)에 구축한 바 있다.

이곳은 SW 개발자 및 교육생을 위한 테스트베드, 커뮤니티 및 창업보육 공간 등 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SW 개발, 취창업 연계, 멘토링,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2차년도)에는 AI·SW 교육 관련 취창업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수준별 AI복합교육(80~160시간)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활용 경북지역 실무형 인재 583명을 양성해 취·창업 준비생 기준 79명이 실제 취창업을 했다.

지난해 인센티브와 추가경정의 예산으로 추진한 기업 협력 프로젝트 및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지역기업 26개사가 AI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52명의 실습생에게 총 1만2480시간의 AI복합교육과 현장 실습을 제공했며, 실습생 22명이 취업했다.

올해는 기존 사업비와 인센티브로 확보한 국비 28억원으로 양질의 AI·SW교육을 하고 우수 인재들의 창업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과 견줄만한 우수한 교육 과정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960시간의 AI 온라인 코딩교육을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2년 연속 권역평가 1위는 지역의 AI·SW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다는 것"이라며 "더욱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지역산업의 AI융합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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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SW 교육 '전국최고'…상으로 28억원 받았다

기사등록 2022/02/03 09:05: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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