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서 병력 2000명 폴란드·독일 배치"
"독일 주둔 보병대 1000여 명 루마니아 재배치 예정"
![[워싱턴DC=AP/뉴시스]3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을 만나 발언하고 있다. 2022.02.01.](https://img1.newsis.com/2022/02/01/NISI20220201_0018391785_web.jpg?rnd=20220201041823)
[워싱턴DC=AP/뉴시스]3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을 만나 발언하고 있다. 2022.02.01.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긴장이 지속하는 동유럽에 자국 병력 추가 배치를 공식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며칠 내 실제 배치가 이뤄지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CNN과 월스트리트저널(WSJ), NBC 등은 2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폴란드와 독일, 루마니아에 총 3000여 명을 수일 내 배치할 방침이다. 국방부가 이를 곧 발표한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 포트브래그에서 이번 주 안에 병력 2000명을 폴란드, 독일로 옮길 예정이다. 아울러 독일 주둔 보병대 1000여 명을 루마니아로 재배치한다고 각 매체는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회의 후 이번 명령에 서명했다고 한다. 오스틴 장관은 이번 파병과 관련해 지난주 루마니아, 독일, 폴란드 카운터파트와 논의했다.
WSJ은 미국 당국자를 인용, 이번 움직임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억제하고 동유럽에서의 전쟁을 방지하려는 의도"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 공격에 대비, 제재 및 우크라이나 무기 수송 등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지난달 24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신속대응군(NRF) 활성화 등 상황에 대비, 배치 준비 차원에서 자국 병력 8500명에 경계 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실제 배치 시점에 관심이 쏠렸었다.
WSJ은 미국 당국자를 인용, 국방부가 지난주 기존 8500명 외에 추가로 병력 수천 명을 대기시켰다고 보도했다. 향후 국방부가 유럽 내 미국 병력 추가 이동도 지시할 것으로 WSJ은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NN과 월스트리트저널(WSJ), NBC 등은 2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폴란드와 독일, 루마니아에 총 3000여 명을 수일 내 배치할 방침이다. 국방부가 이를 곧 발표한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 포트브래그에서 이번 주 안에 병력 2000명을 폴란드, 독일로 옮길 예정이다. 아울러 독일 주둔 보병대 1000여 명을 루마니아로 재배치한다고 각 매체는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회의 후 이번 명령에 서명했다고 한다. 오스틴 장관은 이번 파병과 관련해 지난주 루마니아, 독일, 폴란드 카운터파트와 논의했다.
WSJ은 미국 당국자를 인용, 이번 움직임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억제하고 동유럽에서의 전쟁을 방지하려는 의도"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 공격에 대비, 제재 및 우크라이나 무기 수송 등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지난달 24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신속대응군(NRF) 활성화 등 상황에 대비, 배치 준비 차원에서 자국 병력 8500명에 경계 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실제 배치 시점에 관심이 쏠렸었다.
WSJ은 미국 당국자를 인용, 국방부가 지난주 기존 8500명 외에 추가로 병력 수천 명을 대기시켰다고 보도했다. 향후 국방부가 유럽 내 미국 병력 추가 이동도 지시할 것으로 WSJ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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