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차관, 北대화 3국 공조 강화 협의

기사등록 2022/02/02 11:59:07

최종수정 2022/02/02 16:36:43

北미사일 상황 평가…대화, 외교 촉구

미얀마, 우크라이나 정세 의견 교류도

[서울=뉴시스] 북한 화성-12형 발사. 2022.01.31. (사진=노동신문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북한 화성-12형 발사. 2022.01.31. (사진=노동신문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한미일 외교차관이 한반도 문제와 지역 정세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통화 방식으로 이뤄진 협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대한 평가와 함께 대화 재개를 위한 3국 공조 강화를 논의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종건 1차관은 이날 오전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통화에서 이같이 협의했다. 대북 정세 등이 화두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미사일 발사 상황을 평가하고 북한이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고 대화와 외교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또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해 각 급에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미사일 발사를 알려진 것만 7회 단행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 12형 검수사격을 진행, 행동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통화에서 3국 외교 차관은 미얀마, 우크라이나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도 했다. 아울러 한미일 차관 간 소통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한미일 외교차관, 北대화 3국 공조 강화 협의

기사등록 2022/02/02 11:59:07 최초수정 2022/02/02 16:36:4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