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경, 오늘 1주기…친구·하얀거탑의 그 배우

기사등록 2022/02/02 09:50:27

[서울=뉴시스] 배우 김보경 (사진 = 뉴시스DB) 202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보경 (사진 = 뉴시스DB) 202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보경이 세상을 떠난지 딱 1년이 됐다. 1977년생인 김보경은 암 투병을 해오다가 지난해 2월2일 눈을 감았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인 김보경은 2001년 영화 '친구'의 '진숙'으로 데뷔했다. 당시 김보경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데뷔하자마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영화 '청풍명월'(2003) '어린 신부'(2004) '기담'(2007) '북촌방향'(2011)과 드라마 '깍두기'(2007) '사랑했나봐'(2012) 등에 나왔다. 특히 드라마 '하얀거탑'(2007)에서 '희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배우 김보경, 오늘 1주기…친구·하얀거탑의 그 배우

기사등록 2022/02/02 09:50:2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