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美 FDA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

기사등록 2022/02/01 07:42:35

최종수정 2022/02/01 14:22:43

이번 신청 18세 이상 성인 대상

백신, 21일 간격 2회 접종 체계

[워싱턴=뉴시스]추상철 기자 = 2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에 모더나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샘플이 놓여져 있다. 2021.05.22. scchoo@newsis.com
[워싱턴=뉴시스]추상철 기자 = 2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에 모더나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샘플이 놓여져 있다. 2021.05.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미국 제약회사인 노바백스가 미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노바백스는 3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자사가 개발한 백신 'NVX-CoV2373'에 대해 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FDA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승인을 받으면 전체 효능이 약 90%인 노바백스 백신이 미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사용되는 4번째 백신이 될 수 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액시오스 등이 보도했다.

이번 FDA 신청은 18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노바백스는 지난해 6월 자사 백신이 델타 변이를 포함해 다양한 변이에 대해 90%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백신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과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

노바백스는 당초 지난해 미국에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마무리하겠다고 계획했지만, 제조 공정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여러 차례 신청을 연기했다.

노바백스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한다.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우리 백신이 코로나19 퇴치를 돕기 위해 사용 가능한 백신 포트폴리오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옵션을 제공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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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美 FDA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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