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안양소방서 방문…안전한 진화·구조 활동 요청

기사등록 2022/01/31 18:02:40

최종수정 2022/01/31 18:28:43

페이스북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설 인사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9일 서울 강남역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선대본 제공) 2022.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9일 서울 강남역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선대본 제공) 2022.0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31일 오후 4시30분께 경기 안양시 소방서를 찾아 설에도 쉬지 못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로했다. 윤 후보는 소방서 직할 부림119안전센터 직원과 119구급대원 등 2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

45분여간 이어진 대화에서 윤 후보는 "내·외근 업무에 대해 균형 있게 처우를 해줘야 한다"라며 "여러분들의 직무 수행에서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고, 국가는 여러분들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잘 대비를 해야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택 사고 때 소방관 세 분이 순직을 하셔가지고 저희도 다녀왔지만, 소방관이 직무 수행중에 부상을 입거나 사고를 당하는 경우들이 많다"라며 "신체, 정신적으로 입는 상해에 대해서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되겠다"라고 했다.

이어 윤 후보는 "소방차 등 각종 진화 장비 사용 등에 따른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묻는 등 진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설 명절에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에 앞서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명절 연휴에도 삶의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적었다. 아울러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고 설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돼 드리겠다고 약속드렸다"라며 "책임 있는 변화로 희망을 만들 책임은 저와 국민의 힘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윤 후보는 코로나 확진자 등 환자들과 의료진, 취업 준비생,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을 열거한 뒤 "이분들 모두가 우리 이웃이자 가족이고, 그러기에 한 분 한 분 놓칠 수 없으며, 정권교체는 그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선을 30여 일 앞두고 설 연휴 민심의 검증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 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간 양자토론을 끝내 불발됐다. 막판까지 양자토론 방식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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