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접종 누적 2721만195명
접종률 1차 87%, 2차 85.7%
청소년 1차 72.6%, 2차 68%
백신 잔여량 1217만2000회분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설 연휴 첫날이자 주말인 29일 약 34만명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누적 3차 접종률은 53.0%,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은 85.8%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3차 접종 참여자는 전날보다 33만9919명 늘어 누적 2721만195명이 됐다.
전체 인구(5131만7389명·2021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53.0%가 3차 접종을 끝낸 셈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61.4%, 60세 이상 기준으로는 85.8%다.
신규 3차 접종자 33만9919명이 맞은 백신 종류는 화이자 22만4064명, 모더나 11만5845명, 얀센 10명이다. 얀센 기본접종자는 1회 접종 백신인 얀센을 맞은 후 2차에 모더나를 접종한 자들로 3차 접종 합계에 추가된다.
백신별 누적 3차 접종자는 화이자 1800만9528명, 모더나 917만5234명, 얀센 2만5433명이다.
3차 접종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이 2574만1511명 중 1372만248명이 접종을 마쳐 53.3%, 남성은 2557만5878명 중 1348만9947명이 완료해 52.7%를 각각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70대의 3차 접종률이 89.3%로 가장 높다. 뒤이어 60대 85.1%, 80세 이상 82.2%, 50대 68.7%, 40대 48.4%, 30대 41.9%, 20대 39.8%, 12~19세 8.9%이다.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여기서 12~19세 접종은 지난해 수능을 보기 위해 백신을 맞은 고3 학생 중 3개월이 지나 3차 접종을 받은 경우다.
이날 0시 기준 3차 접종 예약자는 2897만6650명이다. 인구 대비 65.4%, 대상자 대비로는 74.6%의 예약률을 보인다.
연령별 3차 접종 대상자의 예약률은 60세 이상이 86.5%다. 70대 89.8%, 60대 86.1%, 80대 이상 82.7%이다.
18~59세의 예약률은 55.9%이다. 50대가 72.7%로 가장 높고 40대 55.3%, 30대 48.4%, 20대 44.1%, 18~19세 41.0% 순이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인원은 2만2432명 증가해 누적 4399만3794명이다. 전 국민의 85.7%를 차지한다. 12세 이상 기준 93.4%, 18세 이상 성인 기준 95.6%, 60세 이상 기준 95.4%이다.
신규 2차 접종자 2만2432명을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2만1393명, 모더나 992명(교차접종 83명 포함), 아스트라제네카 34명, 얀센 13명이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끝나므로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누적 2차 접종자는 화이자 2467만3599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1399명(교차접종 179만5869명 포함), 모더나 671만5595명(교차접종 10만6451명 포함)이다.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성별로는 남성의 2차 접종률이 86.1%로 여성(85.3%)보다 다소 높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97.3%으로 가장 높다. 뒤이어 20대 97.2%, 60대 97.0%, 70대 95.7%, 40대 94.5%, 30대 94.0%, 80세 이상 89.7% 순이다.
소아·청소년 접종 현황을 보면 12~19세 373만2656명중 253만8325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68.0%의 접종률을 보인다. 18~19세가 92.6%, 12~17세가 59.4%다. 1차 접종률은 72.6%(18~19세 94.3%·12~17세 65.1%)이다.
1차 접종자는 8132명 늘어 누적 4463만9788명이 됐다. 전 인구 대비 87.0%, 12세 이상 기준 94.8%, 18세 이상 기준 96.7%, 60세 이상 기준 96.0%이다.
신규 1차 접종자가 맞은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7937명, 모더나 182명, 얀센 13명이다.
백신별 누적 1차 접종자는 화이자 2519만7148명, 아스트라제네카 1113만213명, 모더나 679만9226명, 얀센 151만320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에 남아 있는 백신 물량은 총 1217만2000회분이다. 화이자 774만2000회분, 모더나 293만회분, 얀센 150만회분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남아 있는 물량이 없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3차 접종 참여자는 전날보다 33만9919명 늘어 누적 2721만195명이 됐다.
전체 인구(5131만7389명·2021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53.0%가 3차 접종을 끝낸 셈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61.4%, 60세 이상 기준으로는 85.8%다.
신규 3차 접종자 33만9919명이 맞은 백신 종류는 화이자 22만4064명, 모더나 11만5845명, 얀센 10명이다. 얀센 기본접종자는 1회 접종 백신인 얀센을 맞은 후 2차에 모더나를 접종한 자들로 3차 접종 합계에 추가된다.
백신별 누적 3차 접종자는 화이자 1800만9528명, 모더나 917만5234명, 얀센 2만5433명이다.
3차 접종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이 2574만1511명 중 1372만248명이 접종을 마쳐 53.3%, 남성은 2557만5878명 중 1348만9947명이 완료해 52.7%를 각각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70대의 3차 접종률이 89.3%로 가장 높다. 뒤이어 60대 85.1%, 80세 이상 82.2%, 50대 68.7%, 40대 48.4%, 30대 41.9%, 20대 39.8%, 12~19세 8.9%이다.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여기서 12~19세 접종은 지난해 수능을 보기 위해 백신을 맞은 고3 학생 중 3개월이 지나 3차 접종을 받은 경우다.
이날 0시 기준 3차 접종 예약자는 2897만6650명이다. 인구 대비 65.4%, 대상자 대비로는 74.6%의 예약률을 보인다.
연령별 3차 접종 대상자의 예약률은 60세 이상이 86.5%다. 70대 89.8%, 60대 86.1%, 80대 이상 82.7%이다.
18~59세의 예약률은 55.9%이다. 50대가 72.7%로 가장 높고 40대 55.3%, 30대 48.4%, 20대 44.1%, 18~19세 41.0% 순이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인원은 2만2432명 증가해 누적 4399만3794명이다. 전 국민의 85.7%를 차지한다. 12세 이상 기준 93.4%, 18세 이상 성인 기준 95.6%, 60세 이상 기준 95.4%이다.
신규 2차 접종자 2만2432명을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2만1393명, 모더나 992명(교차접종 83명 포함), 아스트라제네카 34명, 얀센 13명이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끝나므로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누적 2차 접종자는 화이자 2467만3599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1399명(교차접종 179만5869명 포함), 모더나 671만5595명(교차접종 10만6451명 포함)이다.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성별로는 남성의 2차 접종률이 86.1%로 여성(85.3%)보다 다소 높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97.3%으로 가장 높다. 뒤이어 20대 97.2%, 60대 97.0%, 70대 95.7%, 40대 94.5%, 30대 94.0%, 80세 이상 89.7% 순이다.
소아·청소년 접종 현황을 보면 12~19세 373만2656명중 253만8325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68.0%의 접종률을 보인다. 18~19세가 92.6%, 12~17세가 59.4%다. 1차 접종률은 72.6%(18~19세 94.3%·12~17세 65.1%)이다.
1차 접종자는 8132명 늘어 누적 4463만9788명이 됐다. 전 인구 대비 87.0%, 12세 이상 기준 94.8%, 18세 이상 기준 96.7%, 60세 이상 기준 96.0%이다.
신규 1차 접종자가 맞은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7937명, 모더나 182명, 얀센 13명이다.
백신별 누적 1차 접종자는 화이자 2519만7148명, 아스트라제네카 1113만213명, 모더나 679만9226명, 얀센 151만320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에 남아 있는 백신 물량은 총 1217만2000회분이다. 화이자 774만2000회분, 모더나 293만회분, 얀센 150만회분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남아 있는 물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