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전원 격리
2월1일 시리아전 앞두고 변수
[서울 두바이=뉴시스]박지혁 배훈식 기자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둔 축구대표팀에 변수가 생겼다. 홍철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원 격리에 들어갔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홍철 선수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입국 직후, 공항에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양성 추정 판정을 받았고, 저녁 식사 후 추가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레바논 시돈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 벤투호는 곧장 이동해 전날 UAE에 도착했다.
선수단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부터 전원 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원 격리에 들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대한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홍철 선수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입국 직후, 공항에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양성 추정 판정을 받았고, 저녁 식사 후 추가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레바논 시돈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 벤투호는 곧장 이동해 전날 UAE에 도착했다.
선수단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부터 전원 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원 격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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