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29일 오전 10시 8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돼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매몰됐다.
작업 중 갑자기 무너진 토사에 매몰된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 직전까지 이들은 지상에서 약 20m 아래서 천공기 2대와 굴착기 1대를 이용해 작업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매몰된 이들은 천공기 등 장비안에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출동한 소방은 119구조견과 장비 등을 동원해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매몰지에 대해 장비 등을 이용, 흙을 파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작업 중 갑자기 무너진 토사에 매몰된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 직전까지 이들은 지상에서 약 20m 아래서 천공기 2대와 굴착기 1대를 이용해 작업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매몰된 이들은 천공기 등 장비안에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출동한 소방은 119구조견과 장비 등을 동원해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매몰지에 대해 장비 등을 이용, 흙을 파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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