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고소영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에 대한 팬심을 재차 인증했다.
지난 2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하러 총총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지난 25일 구매를 인증한 '뮤트 보스턴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가방은 뷔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것이다.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서 진행된 1·2차 판매에서 모두 품절을 기록했다. 이에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에서는 원래 16만 5000원 상당이었던 해당 가방 가격이 1만 2900달러(약 1544만원)까지 치솟았다.
고소영은 해당 가방의 품절 대란에 동참할 뿐 아니라, 직접 들고 다니는 모습까지 인증하며 뷔에 대한 팬심을 공고히 했다.
지난 2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하러 총총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지난 25일 구매를 인증한 '뮤트 보스턴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가방은 뷔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것이다.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서 진행된 1·2차 판매에서 모두 품절을 기록했다. 이에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에서는 원래 16만 5000원 상당이었던 해당 가방 가격이 1만 2900달러(약 1544만원)까지 치솟았다.
고소영은 해당 가방의 품절 대란에 동참할 뿐 아니라, 직접 들고 다니는 모습까지 인증하며 뷔에 대한 팬심을 공고히 했다.
한 누리꾼이 "빛나는 뷔르메스가 소영언니와 함께하니"라는 댓글을 달자, 고소영은 "뷔르메스 이쁘다!!"라고 화답했다.
'뷔르메스'는 '뷔'와 가방 브랜드 '에르메스'를 합친 용어다. 뷔가 디자인한 가방이 에르메스 가방만큼 구하기 힘들다는 뜻이 포함됐다. 앞서 뷔의 '뮤트 보스턴백'은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에르메스의 '버킨백'에서 이름을 따 '뷔킨백'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고소영의 행복한 파티', '완벽한 아내'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에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뷔르메스'는 '뷔'와 가방 브랜드 '에르메스'를 합친 용어다. 뷔가 디자인한 가방이 에르메스 가방만큼 구하기 힘들다는 뜻이 포함됐다. 앞서 뷔의 '뮤트 보스턴백'은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에르메스의 '버킨백'에서 이름을 따 '뷔킨백'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고소영의 행복한 파티', '완벽한 아내'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에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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