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타임스퀘어에 그룹 방탄소년단을 모티브로 제작된 웹툰의 광고가 걸렸다.
27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한편, '세븐 페이츠: 착호'의 웹툰과 웹소설은 지난 15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10개 언어로 동시 공개됐다. 해당 작품은 조선시대 '범' 잡는 부대로 알려진 '착호갑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한국 전통 설화와 단군 신화 속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 등을 하이브만의 상상력으로 재해석했다.
네이버웹툰과 하이브의 협업은 네이버웹툰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슈퍼캐스팅' 캠페인의 일환이다. 슈퍼캐스팅은 네이버웹툰의 IP 벨류체인을 기초로 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IP를 웹툰이나 웹소설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한편, '세븐 페이츠: 착호'의 웹툰과 웹소설은 지난 15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10개 언어로 동시 공개됐다. 해당 작품은 조선시대 '범' 잡는 부대로 알려진 '착호갑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한국 전통 설화와 단군 신화 속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 등을 하이브만의 상상력으로 재해석했다.
네이버웹툰과 하이브의 협업은 네이버웹툰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슈퍼캐스팅' 캠페인의 일환이다. 슈퍼캐스팅은 네이버웹툰의 IP 벨류체인을 기초로 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IP를 웹툰이나 웹소설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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