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영상, 한국문화재재단 유튜브 공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와 가수 송가인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 알리기에 나섰다.
약 2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 제작했다. 영상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아리랑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소개한다.
클래식, 인디밴드, 록그룹 및 국내외 다양한 연주자들의 아리랑 공연을 모아 어떤 장르와도 잘 어울리는 아리랑만의 특징을 담았으며, 한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서경덕 교수는 "K-POP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 감성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아리랑을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목소리로 전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누리꾼들이 시청해주길 바란다"고 청했다.
이번 영상은 한국문화재재단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제주해녀문화 등 한국의 공동체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인류무형유산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약 2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 제작했다. 영상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아리랑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소개한다.
클래식, 인디밴드, 록그룹 및 국내외 다양한 연주자들의 아리랑 공연을 모아 어떤 장르와도 잘 어울리는 아리랑만의 특징을 담았으며, 한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서경덕 교수는 "K-POP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 감성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아리랑을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목소리로 전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누리꾼들이 시청해주길 바란다"고 청했다.
이번 영상은 한국문화재재단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제주해녀문화 등 한국의 공동체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인류무형유산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