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덴마크)=AP/뉴시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지난 1일(현지시간)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하고 있다. 2021.12.09.](https://img1.newsis.com/2021/12/02/NISI20211202_0018213357_web.jpg?rnd=20211202060153)
[코펜하겐(덴마크)=AP/뉴시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지난 1일(현지시간)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하고 있다. 2021.12.0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덴마크 정부가 1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한 모든 제한 조치 해제를 곧 발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덴마크 일간지 윌란스-포스텐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26일 저녁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한 조치 해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윌란스-포스텐에 따르면 프레데릭센 총리는 제한 해제를 발표하는 것 이외 "코로나19가 심각한 위협으로 분류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시행되는 제한 조치의 시행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다만 덴마크 총리실은 정책 브리핑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현지시간) 덴마크 일간지 윌란스-포스텐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26일 저녁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한 조치 해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윌란스-포스텐에 따르면 프레데릭센 총리는 제한 해제를 발표하는 것 이외 "코로나19가 심각한 위협으로 분류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시행되는 제한 조치의 시행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다만 덴마크 총리실은 정책 브리핑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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