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폴 파이)는 지난 20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신제품 론칭쇼에서 착화감과 접지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 골프화 ‘투어360 22’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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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은식 기자 = 아디다스가 새로운 골프화 '투어360 22'를 출시했다.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폴 파이)는 지난 20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신제품 론칭쇼에서 착화감과 접지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 골프화 ‘투어360 22’를 공개했다.
17년전 처음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골프화 투어360은 출시 당시 기존의 클래식한 골프화에 대한 개념을 뒤집은 혁신적인 골프화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골퍼들의 인기를 받아왔다.
투어360 22 골프화는 골린이부터 프로까지 모든 수준의 골퍼에게 중요한 '착화감'과 '접지력'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이 제품은 발의 윤곽을 감싸안아 지면 밀착을 높인 '핏 유 웨어 라스트' 기능과 바람개비 모양의 스파이크를 크게 설계해 무게를 분산시키며 그린 친화력을 높인 '스파이크모어 트랙션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아디다스골프 신발 후원 모델이자 올해 LPGA 시즌 첫 승을 거둔 대니엘 강은 "투어360 22는 너무나도 많은 혁신과 기술로 가득 차 있어서 착용하는 순간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 새로운 신발과 함께 몇 승을 올리게 될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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