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김남준)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실 '사유의 방'을 다녀갔다.
RM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내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화한 미소의 반가사유상 두 점과 박물관 내의 유물 등이 담겼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11월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둔 '사유의 방'을 개관한 바 있다. 전시의 핵심은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함께 전시해 감동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두 반가사유상을 독립 공간에서 함께 전시하는 일은 1986년, 2004년, 2015년 등 총 3회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중앙박물관에서 두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앞서 RM은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완판시킨 바 있다. RM이 자신의 작업실에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놓은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화제가 됐고, 팬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RM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내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화한 미소의 반가사유상 두 점과 박물관 내의 유물 등이 담겼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11월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둔 '사유의 방'을 개관한 바 있다. 전시의 핵심은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함께 전시해 감동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두 반가사유상을 독립 공간에서 함께 전시하는 일은 1986년, 2004년, 2015년 등 총 3회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중앙박물관에서 두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앞서 RM은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완판시킨 바 있다. RM이 자신의 작업실에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놓은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화제가 됐고, 팬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