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가스 수출에 대한 표적 제재도 지지
[방콕(태국)=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프랑스의 석유회사 토탈이 쿠데타의 이후 미얀마에서의 인권 유린 만연과 법치 악화를 이유로 미얀마에서의 모든 가스전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토탈은 하루 전인 20일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국가행정평의회 의장의 군사정권에 상당한 자금원인 미얀마로부터의 가스 수입에 대한 표적 제재를 승인했었다.
미얀마는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천연가스를 수출하고 있다.
토탈의 이 같은 발표 직후 토탈과 함께 미얀마에서 가스전 프로젝트를 벌여온 셰브론 역시 프로젝트 중단을 발표했다.
한편 토탈은 금전적 보상없이 철수하고 다른 이해 관계자들에게 지분을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토탈은 하루 전인 20일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국가행정평의회 의장의 군사정권에 상당한 자금원인 미얀마로부터의 가스 수입에 대한 표적 제재를 승인했었다.
미얀마는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천연가스를 수출하고 있다.
토탈의 이 같은 발표 직후 토탈과 함께 미얀마에서 가스전 프로젝트를 벌여온 셰브론 역시 프로젝트 중단을 발표했다.
한편 토탈은 금전적 보상없이 철수하고 다른 이해 관계자들에게 지분을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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