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 공공미술이 시작된 1980년대부터 2021년 최근까지 공공미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손영옥 국민일보 문화전문기자로 국민일보에 연재한 기사를 모은 책이다.
거리 위 공공미술 작품의 작가, 탄생 배경, 제작 경위, 미학적 가치, 시대사적 맥락 등을 두루 짚었다. 광화문, 서대문, 동대문, 종로, 용산, 노량진, 코엑스, 인천국제공항 등 일상의 풍경이 된 공공작품들과 건축물의 배경을 알아볼 수 있다.
'거리로 나온 미술관'(자음과모음)
거리 위 공공미술 작품의 작가, 탄생 배경, 제작 경위, 미학적 가치, 시대사적 맥락 등을 두루 짚었다. 광화문, 서대문, 동대문, 종로, 용산, 노량진, 코엑스, 인천국제공항 등 일상의 풍경이 된 공공작품들과 건축물의 배경을 알아볼 수 있다.
'그림책 질문수업'(학교도서관저널)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질문은 다양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은 저마다의 창의력을 발휘한다. 책 말미에는 질문과 답변 코너를 담아 아이들과 그림책 질문수업을 하며 시행착오를 겪었던 경험도 실었다.
'아트만두의 목표는 방구다'(한길사)
1부는 주로 고발사주 의혹에 얽힌 이야기를, 2부는 국회의원들의 비리, 3부는 사회비판과 검찰개혁 문제를 다룬다. 4부에서는 그래도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물들을 소개한다. 봉준호 영화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여정·안성기·이기영 등 한국의 영화계를 이끌어온 예술인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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