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제안한 정책, 시민이 의제로 선정해 함께 토론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7일까지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의 토론의제선정단 6명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의제선정단으로 선발되면 다음달부터 2년 동안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 제안된 시민제안을 대상으로 사회적 논의 가치, 정책영향력, 문제해결 방안 등을 고려해 시민토론 의제로 선정하고 공론방식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의제선정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시민 6명과 분야별 전문가 14명 등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분과를 비롯해 산업건설분과, 복지환경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평소 대전시정과 시민참여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시민소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지난해 ‘대전시소’를 통해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방안과 탄소중립 실현 시민 아이디어, 시민이 안전한 공유킥보드 운영 아이디어, 작은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등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의제선정단으로 선발되면 다음달부터 2년 동안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 제안된 시민제안을 대상으로 사회적 논의 가치, 정책영향력, 문제해결 방안 등을 고려해 시민토론 의제로 선정하고 공론방식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의제선정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시민 6명과 분야별 전문가 14명 등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분과를 비롯해 산업건설분과, 복지환경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평소 대전시정과 시민참여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시민소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지난해 ‘대전시소’를 통해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방안과 탄소중립 실현 시민 아이디어, 시민이 안전한 공유킥보드 운영 아이디어, 작은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등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