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14일, 메가스토어 잠실점 1층에 약 90㎡(약 27평) 규모로 ‘PlayStation 전문 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14일 국내 가전제품 전문점에서 최초로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전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스 전문매장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체험형 가전 매장 1층에 90㎡ 규모로 구성됐다. 플스 전문 스토어에서는 콘솔 게임기와 다양한 인기 게임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 플스 5 전용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플스5 펄스 3D 무선 헤드셋 등 주변기기도 있다.
매장에는 제품 컨설턴트가 제품별 사용법을 안내하고, 가격 할인 정보 등 맞춤형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플스 전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게임 타이틀과 주변기기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스토어에 방문해 7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는 선착순 한정으로 공식 머그컵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플스5를 한정 수량 예약 판매한다. 현장에서 제품을 수령하고 온라인쇼핑몰 구매 영수증을 현장 상담원에게 인증하면 경품 추첨을 통해 플스5 1대, 무선 헤드셋 등을 증정한다
선용훈 모바일부문장은 "국내 할인점과 가전 전문점 중 최초로 콘솔기부터 게임 타이틀과 주변기기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문 스토어를 확대해 고객 체험의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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