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3% 내린 3567.4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7% 하락한 1만4223.3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8% 내린 3056.1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내린 3589.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부진한 장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확산속 경기 둔화 우려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두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8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초과했다.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 물류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가상화폐, 반도체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3% 내린 3567.4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7% 하락한 1만4223.3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8% 내린 3056.1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내린 3589.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부진한 장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확산속 경기 둔화 우려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두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8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초과했다.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 물류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가상화폐, 반도체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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