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 팔방미인…'골때녀'까지 접수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모델 이혜정이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혜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액셔니스타 Vs 원더우먼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골때녀 #모델엄마 #액셔니스타 #요술집' 등 일상 해시태그를 걸었다.

이혜정은 현재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의 액셔니스타 팀의 선수로 활약 중이다. 모델 출신다운 피지컬로 지난 데뷔전에서 드라마틱한 헤딩골을 선보였다. '황금 머리 혜라우치'라는 별명을 얻은 이유다.

이후 경기에선 액셔니스타 팀이 원더우먼 팀을 상대로 4대 0으로 승리를 하는 걸 이끌었다. 팬들은 "열심히 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정은 최근 육아, 패션, 드라마 그리고 예능뿐만 아니라 유튜브 '요술집'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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