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과 관련한 미국과 러시아 간 10일(현지시간) 안보 회의가 7시간 넘게 진행됐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회의는 모스크바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32분(한국시간 11일 오전 0시32분)께 마무리됐다.
회의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전 11시께 시작해 7시간 30분 넘게 진행됐다. 양측은 점심 시간을 포함해 여러 차례 휴식을 취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미국 측은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러시아 측은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부 차관이 각각 대표단을 이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통신에 따르면 회의는 모스크바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32분(한국시간 11일 오전 0시32분)께 마무리됐다.
회의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전 11시께 시작해 7시간 30분 넘게 진행됐다. 양측은 점심 시간을 포함해 여러 차례 휴식을 취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미국 측은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러시아 측은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부 차관이 각각 대표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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