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9% 오른 3593.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4% 상승한 1만4406.97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4% 내린 3095.69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19% 내린 3572.7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진단, 농업 등 종목의 강세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두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7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초과했다.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 양식업, 의료기기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전력, 클라우드 게임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9% 오른 3593.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4% 상승한 1만4406.97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4% 내린 3095.69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19% 내린 3572.7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진단, 농업 등 종목의 강세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두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7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초과했다.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 양식업, 의료기기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전력, 클라우드 게임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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