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임시완 주연의 MBC TV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가 금토 드라마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트레이서' 1회는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7%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쁜 돈'의 행방을 쫓아 활약을 그려나갈 국세청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임시완이 연기하는 '황동주'의 캐릭터가 시원시원했다. 그는 국세청에 입사한 지 4년 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중앙지청 조세 5국 팀장으로 발령받았다. 과거에 인연을 맺었던 서혜영(고아성)과는 팀장과 팀원 관계로 재회했다.
'오영'(박용우 분) 등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서 일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도 극에 재미를 더했다.
2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2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트레이서' 1회는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7%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쁜 돈'의 행방을 쫓아 활약을 그려나갈 국세청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임시완이 연기하는 '황동주'의 캐릭터가 시원시원했다. 그는 국세청에 입사한 지 4년 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중앙지청 조세 5국 팀장으로 발령받았다. 과거에 인연을 맺었던 서혜영(고아성)과는 팀장과 팀원 관계로 재회했다.
'오영'(박용우 분) 등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서 일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도 극에 재미를 더했다.
2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2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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