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 동향 발표
호가 하락·급매물 출현에 잇따라 하락세로
매물 쌓이는 전세시장…성북·금천 마이너스
![[서울=뉴시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1월 첫째 주(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했다. 전주보다 0.02%포인트 낮은 수치다. 서울에선 강북(-0.02%→-0.01%)·도봉(-0.01%→-0.01%)·은평구(-0.02%→-0.01%)가 내림세를 지속했고, 경기에서는 하남시(0.00%→-0.07%)와 의정부(0.04%→-0.02%)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1/06/NISI20220106_0000908328_web.jpg?rnd=20220106151623)
[서울=뉴시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1월 첫째 주(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했다. 전주보다 0.02%포인트 낮은 수치다. 서울에선 강북(-0.02%→-0.01%)·도봉(-0.01%→-0.01%)·은평구(-0.02%→-0.01%)가 내림세를 지속했고, 경기에서는 하남시(0.00%→-0.07%)와 의정부(0.04%→-0.02%)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하남과 의정부의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내리는 등 수도권에서 집값이 하락 반전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에서는 3곳이 마이너스를 나타냈고, 6곳은 보합세를 보였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 소진되다보니, 신고가 대비 1~2억 가량 낮은 가격의 매물만 거래되면서 상승률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1월 첫째 주(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전세가격은 0.04% 상승했다. 전주보다 각각 0.02%포인트, 0.01%포인트 낮은 수치다.
수도권(0.04%→0.03%), 서울(0.04%→0.03%), 5대광역시(0.02%→0.01%), 8개도(0.10%→0.06%)에서 상승폭이 줄었고 세종(-0.63%→-0.41%)은 하락세를 유지했다.
서울에선 강북(-0.02%→-0.01%)·도봉(-0.01%→-0.01%)·은평구(-0.02%→-0.01%)가 내림세를 지속했고, 경기에서는 하남시(0.00%→-0.07%)와 의정부(0.04%→-0.02%)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에서는 3개구가 하락했고, 4개구가 보합 전환했다. 호가가 하락하고 급매물이 출현하며 강북, 도봉, 은평구가 하락했다.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4차의 전용 59㎡는 지난해 12월24일 8억8500만원(17층)에 팔렸다. 5월29일 10억원(18층)의 거래보다 1억1500만원 낮은 가격이다.
동대문(0.01%→0.00%), 성동(0.02%→0.00%), 광진(0.001%→0.00%), 성북구(0.02%→0.00%)는 보합 전환됐고, 관악구와 금천구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강남권에서는 서초구(0.08%→0.07%)가 구축 대단지, 강남구(0.07%→0.05%)는 상대적 저평가 인식이 있는 중대형이나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등 사업 진척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위주로 상승했지만 모두 상승폭은 축소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심리와 거래활동 위축세가 지속되며 급매물 위주로 간헐적으로 거래되는 가운데, 호가를 유지하던 강남권도 하락 실거래가 증가해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 소진되다보니, 신고가 대비 1~2억 가량 낮은 가격의 매물만 거래되면서 상승률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1월 첫째 주(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전세가격은 0.04% 상승했다. 전주보다 각각 0.02%포인트, 0.01%포인트 낮은 수치다.
수도권(0.04%→0.03%), 서울(0.04%→0.03%), 5대광역시(0.02%→0.01%), 8개도(0.10%→0.06%)에서 상승폭이 줄었고 세종(-0.63%→-0.41%)은 하락세를 유지했다.
서울에선 강북(-0.02%→-0.01%)·도봉(-0.01%→-0.01%)·은평구(-0.02%→-0.01%)가 내림세를 지속했고, 경기에서는 하남시(0.00%→-0.07%)와 의정부(0.04%→-0.02%)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서 3개구 하락, 6개구 보합
동대문(0.01%→0.00%), 성동(0.02%→0.00%), 광진(0.001%→0.00%), 성북구(0.02%→0.00%)는 보합 전환됐고, 관악구와 금천구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강남권에서는 서초구(0.08%→0.07%)가 구축 대단지, 강남구(0.07%→0.05%)는 상대적 저평가 인식이 있는 중대형이나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등 사업 진척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위주로 상승했지만 모두 상승폭은 축소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심리와 거래활동 위축세가 지속되며 급매물 위주로 간헐적으로 거래되는 가운데, 호가를 유지하던 강남권도 하락 실거래가 증가해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하남·의정부 하락세로…대전 -0.06%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의 아파트 및 빌라 밀집지역 모습. 2022.01.03.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1/03/NISI20220103_0018304176_web.jpg?rnd=20220103135822)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의 아파트 및 빌라 밀집지역 모습. 2022.01.03. [email protected]
경기도(0.04%→0.02%)에서는 45개 시군구 중 25개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원 팔달(0.03%→0.00%)과 고양 일산서구(0.01%→0.00%)는 관망세를 보이며 보합세로 돌아섰다.
하남시는 감이·신장동 위주로, 의정부시는 민락·낙양동 위주로 급매물 거래가 발생하며 하락 전환했다. 하남시 감이동 감일한라비발디의 전용 84㎡는 지난해 9월13일 12억6000만원(24층)에 거래된 후 대체로 12억대에서 거래되다가 12월 17일과 20일 10억8000만원에 각각 팔렸다. 의정부시 낙양동 호반베르디움2차의 전용 84㎡는 지난해 9월17일 6억4000만원(21층)에 주인이 바뀌었는데, 12월1일 5억5000만원(19층)에 거래됐다.
이밖에도 안양동안(-0.01%→-0.02%), 성남수정(-0.02%→-0.01%), 수원영통(-0.03%→-0.04%), 시흥(-0.04%→-0.03%), 광명(-0.01%→-0.03%), 화성(-0.03%→-0.02%) 등이 하락세를 유지 중이다.
지난주 보합세를 보였던 대전은 이번 주 0.06% 하락했다. 동구(0.08%→0.06%)가 용운·용전동 중소형 위주로 상승했지만 서구(-0.01%→-0.16%)는 둔산지구 위주로, 유성구(-0.03%→-0.05%)는 봉명·상대동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세종(-0.63%→-0.41%)은 매물 적체, 매수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전셋값도 수도권(0.03%→0.02%), 서울(0.04%→0.02%), 지방(0.07%→0.06%)에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세종(-0.39%→-0.33%), 대전(-0.03%→-0.05%), 대구(-0.02%→-0.02%)는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25개구 중 17개구의 오름폭이 줄었다. 은평구(0.01%→0.00%), 서대문구(0.02%→0.00%)가 보합 전환했다. 성북구(-0.01%→-0.01%)는 길음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고, 금천구(0.00%→-0.01%)는 시흥동 대단지 위주로 매물이 쌓이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경기는 45개 시군구 중 17곳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하남시(0.01%→-0.07%)는 학암·감이동 위주로, 성남시(0.01%→-0.01%)는 인근 1389세대 서울 송파구 거여동 호반써밋송파의 입주 물량 영향으로 하락 전환했다. 양주시(0.04%→0.00%)는 덕계동을 중심으로 하락하며 보합세에 들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하남시는 감이·신장동 위주로, 의정부시는 민락·낙양동 위주로 급매물 거래가 발생하며 하락 전환했다. 하남시 감이동 감일한라비발디의 전용 84㎡는 지난해 9월13일 12억6000만원(24층)에 거래된 후 대체로 12억대에서 거래되다가 12월 17일과 20일 10억8000만원에 각각 팔렸다. 의정부시 낙양동 호반베르디움2차의 전용 84㎡는 지난해 9월17일 6억4000만원(21층)에 주인이 바뀌었는데, 12월1일 5억5000만원(19층)에 거래됐다.
이밖에도 안양동안(-0.01%→-0.02%), 성남수정(-0.02%→-0.01%), 수원영통(-0.03%→-0.04%), 시흥(-0.04%→-0.03%), 광명(-0.01%→-0.03%), 화성(-0.03%→-0.02%) 등이 하락세를 유지 중이다.
지난주 보합세를 보였던 대전은 이번 주 0.06% 하락했다. 동구(0.08%→0.06%)가 용운·용전동 중소형 위주로 상승했지만 서구(-0.01%→-0.16%)는 둔산지구 위주로, 유성구(-0.03%→-0.05%)는 봉명·상대동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세종(-0.63%→-0.41%)은 매물 적체, 매수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전세 상승도 제한적…성북·금천은 내림세
서울의 경우 25개구 중 17개구의 오름폭이 줄었다. 은평구(0.01%→0.00%), 서대문구(0.02%→0.00%)가 보합 전환했다. 성북구(-0.01%→-0.01%)는 길음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고, 금천구(0.00%→-0.01%)는 시흥동 대단지 위주로 매물이 쌓이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경기는 45개 시군구 중 17곳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하남시(0.01%→-0.07%)는 학암·감이동 위주로, 성남시(0.01%→-0.01%)는 인근 1389세대 서울 송파구 거여동 호반써밋송파의 입주 물량 영향으로 하락 전환했다. 양주시(0.04%→0.00%)는 덕계동을 중심으로 하락하며 보합세에 들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