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애로부부'가 충격적인 사연을 전한다.
8일 오후 11시 채널A·SKY채널에서 방송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밤마다 가위에 눌리고,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무서움에 떠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예고편에는 매일 밤 가위에 눌리는 아내가 등장한다. 단발머리인 아내는 화장실에서 긴 머리카락들을 발견하기도 하고, 기이한 일들과 마주했다.
이어 어느 날 밤 방문을 여는 아내의 모습이 등장했고, 아내가 "봐서는 안 될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에 MC 최화정과 안선영은 충격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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