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했다.
동래구는 오는 12~14일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원들은 오는 2월14일부터 6월10일까지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 조성 등 6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동래구 거주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접수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며 최종 선발 여부는 2월7일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구 내 소규모 공사, 구민이 감독
동래구는 오는 12~14일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원들은 오는 2월14일부터 6월10일까지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 조성 등 6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동래구 거주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접수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며 최종 선발 여부는 2월7일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구 내 소규모 공사, 구민이 감독
부산 해운대구는 올해부터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공사의 경우 준공 전 주민이 직접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시정요구를 하는 '사전 준공검사관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감독 지역 대상은 이면도로 개설, 산책로·공원 조성 등 30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인 소규모 공사 구역이다.
해운대구는 사전 준공검사관이 지적한 의견을 시공사에 전달하고, 시공사는 미비사항 보완과 불편사항을 시정한 후에 공사를 마무리해야 한다.
구민감사관들은 총 34명으로 배정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감독 지역 대상은 이면도로 개설, 산책로·공원 조성 등 30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인 소규모 공사 구역이다.
해운대구는 사전 준공검사관이 지적한 의견을 시공사에 전달하고, 시공사는 미비사항 보완과 불편사항을 시정한 후에 공사를 마무리해야 한다.
구민감사관들은 총 34명으로 배정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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