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도시' 청주시, 올해 농업·농촌 분야 1687억원 투입

기사등록 2022/01/05 09:58:59

최종수정 2022/01/05 10:37:43

청년농업인 육성·스마트농업 확대

[청주=뉴시스]청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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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해 농업·농촌 분야에 1687억7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7.2% 증가한 규모다.

주요 농정과제는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확대 ▲농촌 정주여건 개선 ▲소득 안정망 제고 ▲친환경 농업 육성 ▲저탄소 농업 전환 ▲예방 중심 가축방역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농업인 공익수당이 올해부터 첫 지급된다. 농가당 50만원씩 지역화폐를 준다.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 131명에게는 영농창업자금 등 104억원을 지원한다.

잦은 가뭄에 시달리는 문의면 일대 산덕지구에는 다목적 농업용수를 개발한다. 농작물 침수 피해가 잦은 옥산면 호죽지구 등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도 확대한다.

지역 대표브랜드인 '청원생명' 경쟁력 강화에는 38억원을 투입한다. 청원생명쌀 계약재배농가 소득보전지원 및 공동살포비 지원, 대형유통매장 청원생명쌀 입점 지원, 청원생명쌀 포장재 제작 지원 등을 추진한다.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예정지에 편입된 반려동물보호센터는 내년 4월까지 58억원을 들여 강내면 태성리 30-1 일원으로 이전한다. 부지 6620㎡, 건축면적 1220㎡ 규모에 분양홍보실, 입양상담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농후산물도매시장 옥산면 이전에도 속도를 낸다. 잔여토지 보상,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까지 신축 이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 농정 비전을 '행복한 농업인, 살고 싶은 농촌'으로 정했다"며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지난 2014년 옛 청원군과 행정구역을 통합한 '도농복합도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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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도시' 청주시, 올해 농업·농촌 분야 168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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