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쯤 사망한 걸로 추정돼
코로나19 이후 생계유지 어려워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새해 첫날 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에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20분께 시신이 발견됐다는 집주인 신고를 받고 동작구 한 건물 반지하에 출동,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약 한 달 전에 사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남성은 건설 현장에서 일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타살 흔적이 없고 부패가 심해 따로 부검을 하진 않을 계획이다. A씨는 현재 가족에게 인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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