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 김선영입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하데스타운'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무대에서 마스크 너머로 같이 울고 웃어주시는 관객분들의 모습을 보며 뭉클하고, 더욱 좋은 무대로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항상 객석에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는 관객분들이 있기에 공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발걸음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며 마음도 춥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온기를 나누며 위로하고, 위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을 돌아보면 참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느낍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관심주심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무대, 새로운 모습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흑호랑이의 해, 임인년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코로나 시국이 끝나,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일상으로 돌아가 관객분들의 커다란 함성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바라는 모든 것들을 이루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2022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하데스타운'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봄과 함께,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74년 출생 ▲1999년 뮤지컬 '페임' 데뷔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미스사이공'·'지킬앤하이드'·'엘리자벳'·'맨오브라만차'·'위키드'·'잃어버린 얼굴 1895'·'레베카'·'호프'·'포미니츠'·'하데스타운' 등 다수 작품 출연 ▲2000년 제6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2007년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2012년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인기스타상 ▲2020년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자주연상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하데스타운'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무대에서 마스크 너머로 같이 울고 웃어주시는 관객분들의 모습을 보며 뭉클하고, 더욱 좋은 무대로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항상 객석에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는 관객분들이 있기에 공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발걸음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며 마음도 춥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온기를 나누며 위로하고, 위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을 돌아보면 참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느낍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관심주심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무대, 새로운 모습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흑호랑이의 해, 임인년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코로나 시국이 끝나,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일상으로 돌아가 관객분들의 커다란 함성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바라는 모든 것들을 이루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2022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하데스타운'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봄과 함께,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74년 출생 ▲1999년 뮤지컬 '페임' 데뷔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미스사이공'·'지킬앤하이드'·'엘리자벳'·'맨오브라만차'·'위키드'·'잃어버린 얼굴 1895'·'레베카'·'호프'·'포미니츠'·'하데스타운' 등 다수 작품 출연 ▲2000년 제6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2007년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2012년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인기스타상 ▲2020년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자주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