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레프테오에 기가팩토리 세워
설계부터 조립까지 전 공정 처리
미국·아시아 중심 시장 이변 노려
![[서울=뉴시스]노스볼트 홈페이지 캡처. 2021.12.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30/NISI20211230_0000904051_web.jpg?rnd=2021123014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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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테슬라의 전기차 배터리 경쟁사인 스웨덴 배터리 회사 노스볼트가 셸레프테오에 '기가팩토리' 가동을 시작했다.
CNBC방송은 29일(현지시간) 노스볼트가 기가팩토리에서 설계, 개발, 조립까지 모든 공정을 완료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을 시작해 시장 이변을 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스볼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페터 칼슨은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몇 년 동안 생산력을 크게 확장해 유럽의 청정 에너지 전환이 가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스볼트는 지난 6월 투자자들로부터 120억 달러(14조2428억원)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배터리 시장에서 테슬라와 경쟁 중이다. 세계 전기차 배터리 대부분이 미국과 아시아에서 만들어지고 있지만 노스볼트는 이번 기가팩토리 가동을 통해 시장 구도 변화를 노리고 있는 셈이다.
이 업체는 설립 후 6년이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BMW와 폭스바겐, 볼보, 폴스타 등 완성차 업체와 300억 달러가 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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