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0일 오전 8시 50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목재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00여명과 장비 34대,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를 펼쳤고, 오전 9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현재 잔불 정리작업 중이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12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00여명과 장비 34대,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를 펼쳤고, 오전 9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현재 잔불 정리작업 중이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12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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