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재 부안금융조합 시설 리모델링…새로운 랜드마크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를 담아낸 역사문화관을 개관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역사문화관은 국가등록문화재 제117호로 지정된 (구) 부안금융조합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했다. 상설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을 갖췄다.
상설 전시실은 과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시대에 이르기까지 부안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사진을 활용한 그래픽 패널과 디지털 액자, 키오스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지역의 역사 발자취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전시실은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과거 사진을 활용한 전시와 슬라이드 쇼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과거를 회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조성하며 향후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부안 역사문화관은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선보이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이 마음껏 향유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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