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맞춤형 디지털 일자리 인력지원을 위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월부터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동래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모집 대상은 동래구 소재 기업 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인 상품·서비스 판매 플랫폼 관리, 온라인 마케팅 기획·구성, 기업 홈페이지 관리 등 신규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5개소다. 단순 노무 및 사무보조 직무는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2022년 1월3~14일 오후 6시까지다. 희망 기업은 부산 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업은 서류심사를 통해 1월2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청년 미취업자의 신규채용 시 2년간(2022년 3월~2024년 2월)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금정문화재단, 성애원·아름다운가게에 기부물품 전달
앞서 동래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모집 대상은 동래구 소재 기업 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인 상품·서비스 판매 플랫폼 관리, 온라인 마케팅 기획·구성, 기업 홈페이지 관리 등 신규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5개소다. 단순 노무 및 사무보조 직무는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2022년 1월3~14일 오후 6시까지다. 희망 기업은 부산 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업은 서류심사를 통해 1월2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청년 미취업자의 신규채용 시 2년간(2022년 3월~2024년 2월)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금정문화재단, 성애원·아름다운가게에 기부물품 전달
금정문화재단은 ‘금정 나눔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물품을 금정구 성애원·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정 나눔 캠페인’은 금정구 내 신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지역 특화 기부 프로그램으로 공연 관람료 대신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들은 지난 11월 개최된 가족공연예술제와 12월 금정 하모니아21 사회공헌 음악회에서 진행된 ‘금정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으로 라면과 즉석밥, 의류 및 생필품 등 420여 개의 기부물품이 지역 아동보육시설인 성애원과 금정구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됐다.
◇수영구 익명의 기부천사,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600만원 기탁
부산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한 여성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익명의 여성은 지난 28일 오후 3시께 현금 600만원이든 종이봉투를 행복센터 직원에게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공동모금회에 송금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