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의 올해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에서 김천시가 대상(大賞)을 차지했다.
경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올해 일자리 창출 성과가 우수한 5개 시군에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천시가 대상, 영천시와 칠곡군은 최우수상, 상주시와 의성군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 시군에는 도지사의 상장과 함께 대상 35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평가기준은 ▲일자리창출 목표달성 및 예산집행 ▲일자리(고용) 지표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발굴 ▲사회적 기업 활성화 사례 ▲청년 취창업 활성화 사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실적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 등 8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천시는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국 3번째로 일자리 기금을 조성해 청년 창업공간 지원,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및 청년센터를 설립·운영했다.
또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준공 전 조기 분양하고 우량·앵커 기업을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칠곡군은 오토캐트&3D프린트 사무마스터 양성 사업, 물류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 칠곡의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했다.
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해 경제·산업과 연계한 중장기 고용안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한 시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고용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정부 고용정책과 연계해 시군 일자리 시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올해 일자리 창출 성과가 우수한 5개 시군에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천시가 대상, 영천시와 칠곡군은 최우수상, 상주시와 의성군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 시군에는 도지사의 상장과 함께 대상 35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평가기준은 ▲일자리창출 목표달성 및 예산집행 ▲일자리(고용) 지표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발굴 ▲사회적 기업 활성화 사례 ▲청년 취창업 활성화 사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실적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 등 8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천시는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국 3번째로 일자리 기금을 조성해 청년 창업공간 지원,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및 청년센터를 설립·운영했다.
또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준공 전 조기 분양하고 우량·앵커 기업을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칠곡군은 오토캐트&3D프린트 사무마스터 양성 사업, 물류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 칠곡의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했다.
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해 경제·산업과 연계한 중장기 고용안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한 시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고용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정부 고용정책과 연계해 시군 일자리 시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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