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제주 여행 중 거리에서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성탄절 제주에는 11년 만에 찾아온 눈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제주도, 제주관광공사, 누웨마루거리 상가 상인회, 연동주민센터 등은 제주 연동에 위치한 누웨마루 거리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크리스마스 경관 조성과 상권 연계 이벤트를 추진해왔다.
이날 오후 지민은 개인 휴가 중 누웨마루 거리에 조성된 포토존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올렸다. 지민의 사진 게시 후 팬들은 해당 장소를 찾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누웨마루 거리의 이름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다.
29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성탄절 제주에는 11년 만에 찾아온 눈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제주도, 제주관광공사, 누웨마루거리 상가 상인회, 연동주민센터 등은 제주 연동에 위치한 누웨마루 거리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크리스마스 경관 조성과 상권 연계 이벤트를 추진해왔다.
이날 오후 지민은 개인 휴가 중 누웨마루 거리에 조성된 포토존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올렸다. 지민의 사진 게시 후 팬들은 해당 장소를 찾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누웨마루 거리의 이름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약 1000만명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전 세계 SNS 채널로 확산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누웨마루 거리는 전 바오젠 거리의 변경된 거리 명칭"이라며 "이번 누웨마루 거리를 찾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작은 발자취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교류에도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사 관계자는 "누웨마루 거리는 전 바오젠 거리의 변경된 거리 명칭"이라며 "이번 누웨마루 거리를 찾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작은 발자취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교류에도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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