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내년부터 대전관광공사로 전환되는 대전마케팅공사가 29일 새 CI를 공개했다.
공사에 따르면 새 CI는 관광·과학·MICE·축제 등 각양각색의 관광 경험을 다채로운 색상의 점으로 표현했다. 이 점들을 서체와 연결해 도시와 시민을 행복으로 이어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다채로운 색상은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파랑은 이성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과학을, 빨강은 익사이팅한 축제를 의미한다. 주황은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이미지를, 초록은 환경·융합 기반의 지속가능성을 시각화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관광공사로 새 출범하면서 중부권 관광거점화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과 디지털 트윈 기반 메타버스 MICE 서비스 등 국제 MICE 첨단화를 꾀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에 이어 스튜디오큐브에는 중부권 최대 미디어파사드를 설립하고 엑스포광장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를 360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경곤 공사 사장은 “해외 관광도시들의 신규 트렌드를 조사하여 난해한 영문명 약자가 아닌 도시명 자체를 심볼화하는 CI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하면서 "관광도시 대전의 브랜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사에 따르면 새 CI는 관광·과학·MICE·축제 등 각양각색의 관광 경험을 다채로운 색상의 점으로 표현했다. 이 점들을 서체와 연결해 도시와 시민을 행복으로 이어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다채로운 색상은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파랑은 이성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과학을, 빨강은 익사이팅한 축제를 의미한다. 주황은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이미지를, 초록은 환경·융합 기반의 지속가능성을 시각화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관광공사로 새 출범하면서 중부권 관광거점화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과 디지털 트윈 기반 메타버스 MICE 서비스 등 국제 MICE 첨단화를 꾀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에 이어 스튜디오큐브에는 중부권 최대 미디어파사드를 설립하고 엑스포광장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를 360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경곤 공사 사장은 “해외 관광도시들의 신규 트렌드를 조사하여 난해한 영문명 약자가 아닌 도시명 자체를 심볼화하는 CI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하면서 "관광도시 대전의 브랜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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