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내년도 지원 사업 통합 공고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제작…구독경제 사업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04/NISI20200604_0000539538_web.jpg?rnd=20200604165658)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내년에 소상공인 6만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또 배달료 부담 완화를 위해 '배달수수료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중기부는 '2022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 각 세부 사업별 수행기관 모집과 참여 희망 소상공인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내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예산은 905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올해 대비 25% 가량 확대된 것이다.
중기부는 이러닝 교육(30시간)을 운영하고 대학에 실습·멘토링 중심(50시간)의 '전문교육과정'을 확대한다. 소상공인이 직접 상품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과정도 만든다.
정부는 상품성 개선 컨설팅과 콘텐츠 제작을 돕고 소상공인과 전문가를 1대1로 매칭해 판매전략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민간 온라인몰 입점까지 일괄 지원한다.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등 민간채널 진출 지원이 2만5500개사로 확대된다. 상품 홍보·판매 방송 제작 시 소요되는 쇼호스트 출연비, 광고 등 프로모션 비용도 지원된다.
배달앱을 활용하는 소상공인(음식점업)의 배달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플랫폼사가 매칭 투자하는 상생협력 기반의 '배달수수료 지원 사업'이 신설된다.
민간 온라인몰 등과 제휴해 개설한 소상공인 전용 '구독경제관'이 10개로 늘어난다. 소상공인이 구독경제를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물류 등 지원(520개사)에 나선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구독경제관'을 신설하고 네이버 등 민간 온라인몰에 전용관을 구축한다. 스튜디오 등 시설과 함께 촬영 장비 등도 갖춘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 유통지원 전문 포털인 아임스타즈, 소상공인마당에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기부는 '2022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 각 세부 사업별 수행기관 모집과 참여 희망 소상공인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내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예산은 905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올해 대비 25% 가량 확대된 것이다.
중기부는 이러닝 교육(30시간)을 운영하고 대학에 실습·멘토링 중심(50시간)의 '전문교육과정'을 확대한다. 소상공인이 직접 상품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과정도 만든다.
정부는 상품성 개선 컨설팅과 콘텐츠 제작을 돕고 소상공인과 전문가를 1대1로 매칭해 판매전략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민간 온라인몰 입점까지 일괄 지원한다.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등 민간채널 진출 지원이 2만5500개사로 확대된다. 상품 홍보·판매 방송 제작 시 소요되는 쇼호스트 출연비, 광고 등 프로모션 비용도 지원된다.
배달앱을 활용하는 소상공인(음식점업)의 배달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플랫폼사가 매칭 투자하는 상생협력 기반의 '배달수수료 지원 사업'이 신설된다.
민간 온라인몰 등과 제휴해 개설한 소상공인 전용 '구독경제관'이 10개로 늘어난다. 소상공인이 구독경제를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물류 등 지원(520개사)에 나선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구독경제관'을 신설하고 네이버 등 민간 온라인몰에 전용관을 구축한다. 스튜디오 등 시설과 함께 촬영 장비 등도 갖춘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 유통지원 전문 포털인 아임스타즈, 소상공인마당에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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